깐깐함이 묻어나는 그래서 더욱 섬세한 디자인..

"깐깐하기는~  야무진 거지..." 기억 속에 남아있던 광고카피가 생각나는 굿디몰입니다.

예전에 함께 일했던 디자이너분들을 생각하면은 거의 모두 개성이 강해서 비위(?) 맞추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웠는데 실무담당 조혜영 과장님을 통해서 그런 편견을 싹 지웠습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한 말주변 만큼이나 그 손에서 우려나는 디자인 감각과 솜씨는

더이상 논할 필요가 없는 역시 진국이었습니다..(^^*

처음 스킨화면을 보면서 "첫인상이 아, 이거 내 스타일이구나.." 나한테 딱맞는 맞춤복 같았던 느낌 그대로...

모든 것을 잘 살려주신 조과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저런 자료드려 귀찮게 하구, 이것저것 주문도 많구, 이리저리 많이 재보는 한꼼꼼떠는

성격의 저와 한팀(?)이 되어 줄곧 친절플러스로만 대응해주신 부분.. 너무 고맙습니다!

(조과장님 앞에만 서면 왜 자꾸 나는 작아지는가?..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디자인이란 '감각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 있어 아사달이나 모렌비 등에 비하면 비교우위에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색감은 물론 컨셉, 구도(레이아웃), 구상 등 제가 매료된 부문들 모두 한결같이 세련됨을 드러냅니다.


저같은 한(?) 성격의 소유자분들에게 도시락싸들고 다니며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때가 무르익으면(쇼핑몰이 정상궤도에 올라가면) 리뉴얼도 부탁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조실장님과 조과장님, 늘 건강, 행복하시고 사업 크게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디자인 대한민국 위상은 '굿디몰디자인' 에 달려있습니다! 아자, 끝까지 화이팅이에요..^^